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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구매리뷰

발 각질제거제 -토니모리 풋필링

by 도비는 자유_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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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각질제거제 - 토니모리 샤이니 풋 슈퍼 필링 리퀴드 소개

건조한 겨울이 되면 항상 발에 각질도 많이 생기고 뒤꿈치가 하얗게 갈라진다.

그래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발 각질제거제를 사용해 주는 편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 중에서 가장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제품은  발각질제거제 필링제품이다. 자주 사용하면 발이 더 건조해 질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지는 않고 3개월에 한번 정도 사용하는 편이다.

 

이렇게 1+1세일을 할때 구입을 해서 사용한다. 새롭게 리뉴얼이 된 다른 제품도 있는데 둘다 사용해본 결과 샤이니풋필링 리퀴드 타입이 제일 효과가 좋았다.

발 각질제거제로 다른 제품들을 안써본 것 없이 거의 다 사용해본 것 같다. 세일할때 많이 쟁여놓고 사용하려고

이것저것 다른 제품들도 구입해서 사용해 봤는데 5년정도는 꾸준히 이 제품을 주로 사용했던 것 같다.

세일할때 사야 득템을 할 수 있다. 본품 가격 하나에 정가 8800원 정도 하는데 세일기간에 구입하면

1+1으로 구입을 할 수 있어서 좋다. 토니모리는 세일을 자주 하는 편이라서 이 부분도 참 좋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 무서워서 그냥 온라인으로 주문을 했다.

이거랑 다른 리뉴얼이 된 제품도 있었는데 그 제품은 생각보다 각질제거에 별로였다. 이제품이 훨씬 더 개운하게 필링이 되는 것 같다.

 

11번가에서 구입을 했고 1+1가격에 무료배송인 상품을 9690원에 구입을 할 수 있었다.

원래 주문했던 금액은 12600원인데 쿠폰할인과 sk pay point까지 사용해서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9690원에 배송비까지 무료라 너무 기분좋게 구입을 했다.

이렇게 뒷면에 사용설명과 그림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실 이제품은 나의 애정템이고 없어서는 안될 겨울철 필수품이다. 봄여름에는 네일샵을 꾸준히 다니지만

겨울철에는 특히 발관리는 잘 안하게 되면서 점점 발이 거칠어지고 관리하기 힘들어진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물로 족욕을 15분씩 하면 발뒤꿈치 각질이 많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나는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족욕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씩 생각 날 때마다 이렇게 발 각질제거제 풋필링을 한다.

본품 구성품은 발전용 시트와 필링용액,풋크림 1회분 구성이다.

발각질제거제가 일시적인 효과가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발 각질을 관리해줄 자신이 없는 분들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일시적인 효과지만 나는 이제 이 제품이 없어서는 안될 만큼 나에게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토니모리 풋필링을 사용하는 분들은 계속 이제품만 사용하는 것 같다. 친구소개로 20대 초반에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후로 이 제품만 꾸준히 애정템으로 사용했으니 말이다.

토니모리 풋필링이 발 각질제거에 좋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는데

개운한 발각질제거를 원하는 분들은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

토니모리 풋필링 사용방법

 

먼저 주의해야 할 사항발에 패디큐어나 매니큐어를 바른 상태라면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난 뒤에 벗겨질 염려가 

있으니 사용후에 패디큐어를 하길 추천한다. 내가 예전에 네일샵 가서 패디큐어를 하고 얼마 안되서 발 각질제거제를 사

용하려고 토니모리 풋필링을 하고 나서 발톱이 금방 벗겨져서 속상했던 일이 있었다.

그뒤로는 절대 패디를 하고 난후에는발 각질제거를 하지 않았다.

발에 있는 각질과 함께 내 발톱까지 벗겨진다면 기분이 썩 좋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된 용액을 왼쪽발과 오른쪽발에 부어서 넣어주면 된다. 아쉬웠던 점은 손으로 쉽게 뜯지 못하기 때문에 가위로 잘라줘야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발전용 시트지와 풋크림이 있는데 풋크림은 맨 나중에 사용할 거라서 놔두고 저 비닐안에 들어있는 발 전용 시트지를 꺼내서 발에 착용해 주면 된다.

발상태최대한 상처나 딱지가 없을때 해야 자극이 되지 않는다. 상처가 있으면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1시간 정도 생각하고 그냥 tv를 보거나 책을 읽는 시간에 사용하면 여유롭게 할 수있다.

사용하고 누워있으면 용액이 흘러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의자에 앉아있는 상태로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좋다.

정말 창피할 만큼 발에 각질이 많이 올라왔다. 구두를 신다보면 발뒤꿈치나 발바닥도 굳은살이 금방 생기게 되는데 겨울엔 더 심해지는 것 같다.

내가 양말을 잘 신지 않아서 발에 각질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이 차갑고 건조할 수록 각질도 더 많이 생기기 마련이니까 풋필링을 하고 난 뒤에는 당분간 

잠자기 전에 무조건 양말을 신어주고 자야겠다. 발 각질제거제를 하고 난 뒤에 일주일 정도는

양말을 신어주는게 더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이렇게 뒤꿈치가 아닌 발바닥 전체가 각질이 심한 상태다.

이렇게 발각질이 심한 상태라면 한번 사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이 상태로 발을 씻고 말린다음에

비닐로 되어있는 발 전용 시트를 착용했다. 시트를 착용후에 필링용액을 쏟아 붓고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있으면 된다. (참고로 토니모리에서 새로 나온 리뉴얼된 풋필링 제품은 30분이면 된다고 하는 제품이 있었는데 그건 

정말 별로 였다. 각질제거가 중간정도 밖에 되지 않은 느낌이었다.)

양쪽 발 모두 각질이 너무 심하게 올라온 상태였다. 

1시간30분이 지루하지 않기 위해서 책을 읽거나 tv를 보거나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돌아다니기에는 조금 불편하다. 비닐로 된 발 전용 시트라서 미끄럽기도 하고 혹시나 내용물이 흘러 나올까봐

신경쓰여서 나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편이다.

발 전용 시트지를 펼쳐보니 이런 모양이었다.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다. 다만 발이 큰 분들은 조금 답답할 수도 있을 법한 사이즈다.

이렇게 시트지를 펼쳐놓고 양쪽발에 하나씩 착용하면 되는데 저 긴 매듭같이 생긴 부분이 

용액에 묻지 않게 조심히 착용하면 된다. 생각보다 착용하는 건 쉽다.

주의 해야 할 점발 전용시트 안에 얇은 부직포?같은 얇은 천이 있는데 그 사이로 발을 넣어주어야 한다.

그 부분이 아마도 용액을 고루고루 발 전체에 적셔주는 역할을 하는 용도인 것 같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저 시트안에 그냥 발을 넣고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시트안에 얇은 부직포 같은 부분안쪽으로 발을 꼭 넣어주어야 한다.

이렇게 얇은 부직포같은게 들어있는데 이 사이로 발을 넣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용액을 부어주고 발 전체에 적셔놓은 상태로 스티커로 전용시트를 고정시켜 준다는 느낌으로 헐렁거리지 않게

붙여준다. 이렇게 해야 조금 더 발전체를 감싸주는 느낌으로 발에 고루 용액이 묻게 된다.

이렇게 발을 제대로 넣어놓은 상태로 용액을 부어주면 된다.

간혹 너무 쎄게 묶다가 찢어진 경우도 있었다. 힘조절을 잘해서 묶어주는게 좋다.

너무 쎄게 묶게 되면 매듭묶는 시트지가 중간에 찢어질 수도 있다. 

이렇게 왼쪽 오른쪽 써져있다.
이렇게 잘라서 부어주면 된다.

용액을 부을 때는 가위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손으로 뜯게 되면 제대로 뜯어지지도 않고 

용액이 손에 묻기 쉽다. 그냥 가위로 잘라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부분의 스티커로 발을 고정시켜준다.

저 스티커의 용도가 처음에 무엇인지 몰랐는데 사용하다 보니 알게 되었다.

스티커를 바깥쪽으로 당겨서 붙여주면 양말모양처럼 발을 감싸주게 되는 역할을 한다. 

단단하게 발등에 고정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스티커가 부착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잡아당겨준다는 느낌으로 스티커를 발안쪽부분에 붙여주면 완성이다.

이렇게 붙여놓으면 스티커 붙이는 부분은 끝이다. 이렇게 발등에 고정을 시켜주는 느낌으로 부착을 하고 나면 

발등까지 용액이 고루고루 묻어서 좋다. 그리고 매듭을 묶어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된다.

발등에 먼저 스티커를 잡아당겨서 붙여준 뒤에 매듭을 묶어주면 완성이다.

너무 쎄게 하면 찢어질 수 있으니 적당히 묶어준다는 느낌으로 매듭을 지어준다.

용액이 흐르지 않게만 묶으면 된다.

이렇게 양쪽 발 모두 착용을 하였다.

돌아다니게 되더라도 이렇게 단단하게 스티커를 붙이고 매듭을 묶어준다면 흘러내릴 걱정은 안해도 된다.

눕지만 않으면 흐를 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발이 헐렁거리면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은 발등에 스티커를 

꼼꼼하게 붙여서 발이 헐렁거리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렇게 발 전체에 풋필링 용액이 묻어나온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나는 발 볼이 얇기 때문에 발 전용 시트가 헐렁거리는게 싫어서 꼼꼼하게 발 등 전체를 덮어준다는 

생각으로 스티커를 붙여준다. 그렇게 단단하게 고정시킨 느낌으로 붙여주면 이렇게 발 전체에 용액이 묻어있는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이왕 하면서 발전체에 각질제거가 되면 더 좋기 때문에 고루고루 용액이 묻어 나오게

착용을 하는 편이다. 발전체가 촉촉한 상태다.

힘조절을 잘해서 매듭을 묶어줘야 한다.

나는 착용후에 매듭을 풀기 쉽게 하려고 일부러 리본형식으로 묶는데 그냥 단단하게 고정하고 싶다면

굳이 리본형식으로 묶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제 이상태로 1시간 30분을 가만히 있으면 된다.

친구는 이걸 사용하면서 발이 점점 뜨거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예전부터 사용을 

해서 그런지 발이 뜨거워지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 그냥 아무 자극도 없었다.

이렇게 1시간 30분이 지난후에 미온수로 깨끗이 씻고 난후에 각질이 불어 있는 상태다.

피부가 약한 분들은 자극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발 각질제거제 사용후 주의할점 

토니모리 풋필링 설명서에 보면 4일~6일 정도 후에 서서히 각질이 벗겨진다고 설명이 되어 있다.

발에 각질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빨리 각질이 올라오고 벗겨지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이렇게 풋팩을 하고 나서 발 각질제거제를 사용한 이후로 후회를 하곤 한다.

원래는 발각질이 다 떨어진 후에 사용하는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이렇게 발각질제거를 하고 난 후에 바로 사용해주는 편이다. 발 각질이 다 떨어진 후에는 바세린을 듬뿍 발라주는게 더 효과가 좋다.

왜냐하면 발 각질이 너무 심하게 올라오기 때문이다.

이게 창피할 정도로 심하게 발각질이 벗겨지는 과정이 조금은 고통스럽다.

일부러 빨리 벗겨버리고 싶은 마음에 예전에 몇번은 각질이 생길 때마다 일부러 더 뜯어버리기도 했었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한다. 그냥 서서히 자연스럽게 발 각질이 벗겨지도록 냅둬야 한다.

이렇게 하얗게 각질이 불어있는 상태로 풋크림을 듬뿍 발라주면 금방 촉촉하게 스며든다. 이 부들부들한 느낌이 너무 좋다.

나는 보통 일주일 정도 지나면 심하게 각질들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면서 2주일이 지나면 깨끗하게 발 각질이 정리가 

되는 편이다. 일부러 뜨거운 물에 족욕을 하고 양말을 신고 자면 각질이 더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

정말 발 각질제거제를 사용하고 이제 한동안은 양말은 필수로 착용을 해야 될 것 같다.

다행히 코로나 때문에 외출 할 일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사람들 만나게 되면 발부터 숨기게 될 것 같다.

지금처럼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자제하고 방구석에서 뭘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토니모리 

풋필링을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발 각질제거제가 좋은 점이 이렇게 바로 사용후에 발이 맨들맨들해 지기 때문에 하얗게 올라온 각질들이 눈에 띄지 않아서 좋다. 코팅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주일뒤에 그 코팅이 벗겨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발 각질제거제 사용후 팁

발 각질제거제를 사용하고 나면 애기발처럼 뽀얗고 보들보들해지기 때문에 자꾸 중독되서 3개월에 1번 정도는

꾸준히 사용하게 되는 제품인 것 같다.

발 각질제거제를 사용하고 나서는 한동안 꾸준히 크림을 발라주는게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해서 굳이 토니모리 풋크림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그냥 촉촉한 바디크림이나 핸드크림정도를 꾸준히

사용해주면 된다. 풋크림은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 나는 바세린을 발뒤꿈치에 자주 발랐었는데 그때는 효과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요새는 바세린이 너무 꾸덕꾸덕해서 자주 손이 안가지만 각질이 심할때는 바세린 만큼

효과가 좋은 건 찾기 힘든 것 같다.

이렇게 하얗게 각질이 불어 있는 부분이 코팅이 되서 맨들맨들 해진 상태로 일주일뒤면 깨끗하게 없어진다. 풋크림을 바르고 30분 정도 지나면 발에 각질이 없어보이게끔 만들어주는 효과가 생긴다.

주변에 발각질이 심하신 분들에게도 추천해 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대비 만족하는 제품이고

세일할 때 꼭!! 쟁여놓아야 하는 가성비 꿀템이다.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이 각질이 없어지는 개운함에 중독이 되서 자꾸 구입해서 

사용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제품이다. 

다가오는 봄을 대비해서 이제 발각질을 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오늘은 이렇게 

발 각질제를 사용하며 하루를 마무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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