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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구매리뷰

봄웜톤 데일리 섀도우 추천 - 루나솔 코랄코랄 면세점 추천템

by 도비는 자유_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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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정말 활용하기 좋은 섀도우 팔레트를 찾아보다가 루나솔 코랄코랄 색상이 눈에 들어왔다.

 

웜톤인 나는 이 섀도우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실제로 발색해 본 뒤에 더더욱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내돈주고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리뷰를 쓰려고 한다.

 

루나솔 섀도우 케이스 - 로즈골드빛이 살짝 들어간 미러케이스 느낌이다.

 

구입한지 1년이 넘었던 것 같은데 그동안 많은 섀도우들 사이에 묻혀있었고 3달 전부터 열심히 사용을 했었다.

 

이게 왜 이렇게 유명한건지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직구로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한번 써본 후로

 

고급진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할때는 항상 루나솔 코랄코랄 팔레트를 사용했었다.

 

코랄코랄 섀도우 뒷면 - 일본어로 표기되어있다.

 

펄이 들어있는 섀도우 구성이지만 전혀 부담스럽지도 않고 과하지도 않은 자연스럽게 광이 몽글몽글하게

 

올라오는 그 느낌이 루나솔 팔레트만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진한 메이크업이 부담되는 분들에게도 이 섀도우는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질 수 있을만큼 데일리로 적당하다.

 

뒷부분도 영롱하다.

 

섀도우 구성이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아서 기분에 따라서 조금은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도 있고 조금 더 진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도 있는 활용도가 높은 섀도우 팔레트이다.

 

4가지 색상구성의 루나솔 코랄코랄 팔레트 

 

정말 필요한 것들로만 채워져 있는 4가지 색상의 구성이다. 루나솔이라고 각인 되어있었다.

 

코랄코랄은 워낙 인터넷에서 유명한 아이템이기도 하고 면세점에서 꼭 사야하는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그런 섀도우 이기 때문에 유명한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내장팁과 함께 구성되어있다. 

 

처음에는 이 제품을 받아보았을때 활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느껴졌었다.

 

처음 개봉했을때 필름지가 있었는데 그건 버렸다. 필름지를 버려도 펄날림은 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펄이 모든 색에 들어가 있었고 무펄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조금 거부감이 들었다.

 

내장팁이 2개 들어있다. 나름 저렴한 팔레트에 들어있는 내장팁보다는 퀄리티가 좋은 편이었다.

 

그래서 한동안 나의 화장품 서랍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가 최근에서야 이 제품을 꺼내 사용하게 되었다.

 

브라운색상이 웜톤에게는 적당하고 메이크업하기 좋은 색상이지만 쿨톤분들에게는 조금 취향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브라운색상이 살짝 붉은기가 돌아서 잘못하면 과하게 부어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코랄코랄 색상을 3번정도 발색해 보았다. 눈에 발색하면 색이 조화로운데 팔에 발색하면 색상이 연해보여서 3번 발색을 했다.

 

이 코랄코랄 섀도우의 가장 첫번째 활용방법은 적당하게 사용는 것이다.

 

과하게 여러번 덧칠하면 조금 부해보일 수 있기 때문에 한듯 안한듯 적당하게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쉽게 연출된다. 바쁜 출근시간에도 이 섀도우 하나만 챙겨서 급하게 화장을 해도 충분히 아이메이크업은 끝난다.

 

골드 베이지 컬러의 색상을 발색해 보았다. 처음에는 너무 구리색상인듯 싶었는데 눈에 발색을 해보면 정말 환상의 조합이다. 너무 고급지고 은은하게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색상이다.

 

펄감이 정말 고급지고 존예로움이다. 순서대로 적당한 사용만 한다면 실패하지 않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구성이다.

 

해외여행을 갈 일이 생긴다면 면세점에서 이 제품을 꼭 한번 유심히 보고 구입해 보길 추천한다.

 

4가지 색상 모두 순서대로 발색을 해보았다.모두 3번씩 발색을 한 상태이다. 

 

나는 웜톤이고 베이직한 데일리 컬러를 선호하는 타입인데 코랄색상은 정말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구매욕구를 만든다.

 

팔레트 색상 4가지를 모두 다 사용하는게 참 어렵고 사용하는 색상만 자꾸 손이 가기 마련인데 이제품은 4가지

 

색상 모두 조화롭게 되어있어서 4가지 다 골고루 사용을 할 수 있어서 돈이 아깝지 않다.

 

펄날림 테스트를 해보려고 했는데 메이크업 지웠을때 얼마나 펄이 잘 지워지는지 한번 클렌징 티슈로 한번 닦아 보았다. 깨끗하게 잘 지워졌다.

 

다음번에는 베이지베이지를 구입해보려고 한다. 물론 베이지 베이지와 비슷한 색상은 나에게 있다.

 

토니모리 제품인데 내가 그 토니모리 제품이 저렴이라고 생각해서 두통을 사놓고 다 사용했었다.

 

루나솔 베이지베이지 같은경우는 비슷한 저렴이 제품들이 있으니 굳이 구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루나솔 제품이 밀착력과 발색력이 너무 좋아서 기회가 된다면 면세찬스로 다른 색상들도 구입해볼 예정이다.

 

클렌징 티슈로 한번 닦았더니 펄은 깨끗이 잘 지워졌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다.

 

나의 화장품 파우치는 총 5개이다. 팔레트만 해도 몇십개가 되지만 내가 써보고 좋은 것들부터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그 중 제일 첫번째로 루나솔 코랄코랄 섀도우 리뷰 시작이다.

 

일단 크기도 한손에 딱 잡히고 색상구성도 활용하기 좋게 4가지 색상이 조화롭게 되어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이거 하나

 

들고가면 걱정없이 아이메이크업은 끝이다. 그만큼 이 섀도우는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뜻이다.

 

골드 베이지 색상만 베이스로 깔아주었다.

 

그리고 나는 사용하지 않지만 미니미한 팁도 두개나 내장되어 있어서 꼭 내장 브러쉬가 있어야 하는 분들이라면

 

더 더욱 사용할 때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골드 베이지 색상 하나만 단독으로 사용해도 나름 심플한 메이크업으로 괜찮을 것 같다. 살짝 음영감만 주어도 밋밋해 보이지 않았다.

 

발색력이 너무 좋았고 팔레트 크기도 적당해서 디자인 자체부터가 합격이었다.

 

파우치에 넣어도 공간 차지도 많이 하지 않았고 팔레트도 생각보다 허술하게 약한 구성이 아니라 좋았다.

 

일단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루나솔 아이섀도우가 일본제품이라는 점이다.

 

코랄 색상을 단독으로 눈두덩이에 발색해 보았다. 한번만 발색해도 이렇게 고급지게 색이 발색되서 좋았다. 과하지 않게 발색이 된다.

 

나도 사실 이부분이 조금 신경쓰였다. 이 시국에 지금 이 제품을 왜 리뷰하냐라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는 이제품을 불매운동 하기 전에 구입했던 제품이고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기간동안 불매운동을 한 시기와

 

겹치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구매했고 일본메이크업 제품의 기술력이 좋은 부분은 인정을 할 수 밖에 없기에

 

다른 분들에게 구입 전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리뷰를 작성하는 중이다.

 

코랄색상 발색후에 눈을 떳을때 이런 느낌이다.

 

일단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구입을 해버린 상태에서 사용을 안하고 방치 할 수는 없어서 사용을 하게 되었고

 

사용하면서 너무 만족스러웠던 것은 사실이다.

 

컬러가 질리지 않으면서 고급진 느낌에 활용도가 높은 섀도우라서 정말 버릴수가 없는 제품이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광이 올라와서 너무 고급지게 예쁜 베이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거의 매일 출근하기 직전에 잘 사용할 수 있었던 제품이었다.

 

펄이 전부다 들어가 있지만 엄청 굵지도 , 화려할 것 같지만 발색을 했을때는 과하지 않게 연출된다.

 

브라운과 코랄 골드베이지 색상 3가지 조합을 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한번씩 발색을 해보았다. 브라운 색상이 음영을 살짝 잡아주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삼각존을 채워준다는 느낌이다.

 

습식타입은 아니라서 밀착력이 100% 좋은 건 아니다. 다만 유분기가 어느 정도 올라오는 오후시간대에

 

사용한다면 펄날림은 생각보다 덜 하다. 아이프라이머를 메이크업전에 사용해준다면 펄날림은 걱정 안해도 될 듯 하다.

 

아이프라이머는 저렴이 (에뛰드) -VDL-고렴이(나스) 제품 모두 3가지 가지고 있다.

 

화이트 펄의 색감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눈을 감았을때 이런 영롱한 느낌이다. 

 

사실 아이프라이머는 고렴이든 저렴이든 내눈에 사용했을때 다 거기서 거기 였다. 비슷했다.

 

결론은 아이프라이머는 굳이 비싼 제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펄까지 4가지 색상 전체를 발색해 보았다. 화이트펄을 좀더 부각시키고자 두세번 덧발랐더니 화려한 느낌이 들었다.

 

코랄색상에 골드빛 베이지 색상, 그리고 브라운 색상, 화이트 펄 구성이다.

 

웜톤인 분들에게는 이 4가지 색상 모두 조화롭게 사용할 수있어서 꿀템이다.

 

밝은 컬러들은 애교살에 살짝 포인트를 주어도 좋고 눈 중앙에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기분에 따라서

 

활용하면 될 것 같다. 나는 손가락으로 그냥 펴발라주면서 사용중이다. 내장 팁은 별도로 사용한 적은 없다.

 

섀도우가 혹시나 깨질까봐 걱정을 했는데 가루날림도 많이 없어서 케이스에 펄대환장 파티는 없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런 느낌이다. 펄을 조금 덜 강조해도 될 듯 하지만 펄색상을 조금 더 강조해서 포스팅하려고 여러번 발라도 과하게 부각되진 않았다.

 

향도 거의 없는 편이라서 거부감도 없었다.

 

케이스도 로즈골드 느낌의 미러케이스 같은 디자인이다. 단점은 먼지와 지문이 잘 묻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케이스도 고급지게 느껴질 만큼 루나솔은 질리지 않는다.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작은 펄들이 반짝반짝하게 올라가고 은은하게 발색이 된다. 이건 사진으로 찍어도 실제 발색하면 차이가 확실하다.

 

고급지고 은은한 느낌의 발색이라서 2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에 크게 상관없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데일리로 적당하다.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눈밑부분과 눈앞쪽에 화이트 펄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더라도

 

과해 보이지 않아서 이부분이 참 좋았다. 메이크업할때 펄을 사용하다가 안하게 되는 날 허전함이 생기는데

 

이 제품은 펄을 사용하더라도 과하지 않아서 적당한 발색력과 고급짐으로 아이메이크업을 단축시켜주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브러쉬보다는 손가락으로 발색을 하면 밀착력이 더 좋기 때문에 코랄코랄은 무조건 손가락으로 펴바른다.

 

브라운 색상도 진한 색상처럼 보이지만 막상 발색을 해보면 진하게 발색이 되지 않아서 눈꼬리쪽 음영을 주거나

 

삼각존을 채워주면 아주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이 된다. 밀착력과 발색력 둘 다 최강의 조합이었다.

 

버석버석 거리는 느낌도 없어서 섀도우를 사용하고 나서 건조한 느낌도 없었다.

 

여러 각도에서 찍어도 과하게 반짝거림이 심하지 않다. 마스카라를 하지 않고 쌩눈에 루나솔 섀도우로만 메이크업을 한 상태이다.

 

버석거리는 섀도우는 보통 저렴이 섀도우들을 사용하면 느껴지곤 하는데 확실히 발색력이 좋아서 건조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가을웜톤 분들은 코랄코랄 보다 베이지베이지를 추천한다.

 

코랄색상이 사람마다 어울리지 않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코랄색상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과감하게

 

베이지베이지를 구입하는 걸 추천한다. 

 

메이크업 샵에서도 웨딩이나 돌잔치에 자주 애용하는 제품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활용도가 다양하다.

 

눈에 살짝만 발색해도 눈이 초롱초롱 해보이고 화사해 지니까 여러제품을 섞어서 사용할 필요도 없었다.

 

골드빛 베이지 색상을 눈전체에 베이스로 펴발라주고 코랄 색상을 눈꼬리부분이나 눈중앙에 포인트로 펴바른다.

 

은은하고 베이스 컬러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라서 눈화장 첫번째 단계에서 사용하기에 좋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허전하지 않고 내추럴하고 고급진 아이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다.

 

고동색 브라운 섀도우로 아이라인위에 살짝 경계선을 덮어주거나 아이라인을 생략하고 그냥 눈꼬리쪽에 아이라인 

 

대신 라인을 잡아준다고 생각하고 사용할때도 있다. 그리고 화이트 펄로 눈꼬리 앞쪽에 포인트를 주거나 애교살

 

섀도우 대용으로 눈밑 애교살 앞쪽 부분에 콕콕 찍어 포인트를 주면 정말 여리여리한 느낌으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자연광에서 발색해보면 정말 영롱하고 고급짐이 묻어나오는데 이게 카메라로 촬영하면 그 영롱함을 찍어내기가 힘들다.

 

마지막으로 성분을 확인 했다. 루나솔 아이섀도우 팔레트의 성분으로 확인을 해보았다.

 

성분은 다 비슷하겠지만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향료만 다를 것 같다.

 

옆면에서 봐도 브라운색으로 삼각존을 채웠을때 자연스럽게 음영을 잡아줘서 부담스럽지 않았다.

 

20가지 주의 성분 중에서 4가지가 들어있다. 알레르기 주의 성분은 없었다.

 

코랄색상을 조금 더 진하게 강조하면 러블리한 메이크업으로 연출할 수 있고, 골드 베이지 컬러를 좀 더 진하게

 

발색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고, 브라운 색상을 더 진하게 강조하면 그윽한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다양하게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섀도우 팔레트이다.

 

메이크업을 자꾸 하다보면 내가 어떤 조합으로 하면 나에게 더 잘 어울리는지 본인이 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활용을 해서 색상조화를 해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실패하지 않는 섀도우로 루나솔 코랄 코랄 섀도우 팔레트 강력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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