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구매리뷰

아이섀도우 팔레트 - 피치씨 소프트코랄

도비는 자유_ 2020. 3. 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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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톤추천 #피치씨 소프트코랄 소개

다가오는 봄에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때 좋은 피치씨 소프트코랄_

투명한 뚜껑에 9가지 화사한 색상의 조화가 너무 예쁜 섀도우 팔레트 추천!!

풀 네임은 피치씨 소프트 무드 아이섀도우 팔레트_

정가는 32,000원이다. 개인적으로 브랜드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원래 피치씨 브랜드가 하늘하늘 브랜드에서 런칭한 제품인데 언더웨어가 유명한 쇼핑몰이다. 그래도 색감을 잘 뽑아서

구입하고 후회는 하지 않을 제품이다.)

내가 정말 애정하는 아이템 이라서 손때가 많이 묻어있다.

이렇게 9가지의 색상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3ce 스무더와 케이스 디자인은 매우 흡사하다.

그리고 색상은 부드러운 코랄과 붉은기 있는 브라운의 조합이다.

피치씨 제품들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구입했던 섀도우 팔레트이다.

너무 애정해서 그런탓인지 유통기한이 적혀있는 부분이 지워지려고 한다. 내 파우치 속 필수품이고 특히 여행갈때 없어서는 안될 팔레트이다. 

피치씨 아이섀도우 할인을 했을때 20% 정도 할인을 받고 구입을 했던 것 같다.

그때 아마 미미박스에서 구입을 했는데 이벤트로 할인도 받고 카드 지갑도 같이 증정했었다.

카드 지갑은 지금 사용하지 않아서 사진으로 리뷰를 남길 수는 없지만 굉장히 여자여자 스러운 디자인이었다.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는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카드지갑이었는데 남자친구는 내가 그런지갑을 들고다니는게

마음아프다며 생일선물로 카드지갑을 사주었다. 사실 그 지갑이 여자여자한 디자인이라서 예뻐서 들고 다녔었는데

굉장히 없어 보였나보다. 아무튼 그 지갑은 이제 사용하지 않고 처분했다.

색감 자체가 따뜻한 웜톤을 위한 조합이다, 특히 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펄이 정말 고급지게 올라오고 데일리로 사용해도 너무나 활용도가 좋은 팔레트 구성이다.

포인트를 주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주로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200% 활용이 가능한 꿀템 섀도우이다.

그리고 기본적인 구성이 마음에 드는데 음영으로 활용할만한 베이스 섀도우 조합이 정말 예쁘다.

적당히 차분한 밀크티 같이 부드러운 베이지색인데 불은기와 노란기가 없어서 쿨톤분들도 사용하기 좋은 색상이다.

사실 이 팔레트는 웜톤인 나에게 아주 좋은 팔레트이지만 쿨톤 분들에게도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된

웜톤,쿨톤 모두 겸용으로 사용가능한 팔레트 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베이스 색상의 섀도우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음영섀도우의 베이스와 화사한 코랄계열의 포인트 컬러들이 매칭이 잘 되어있어서 구매욕구를 일으킨다.

화려한 색감의 펄이 섞여있는 글리터 섀도우가 포인트를 준다.

각각의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활용도가 너무 좋았다.

그라데이션 하기 좋은 브라운 색상의 골드 펄이 박혀 있는 7번 색상이 너무 예쁘게 발색이 된다.

이렇게 밝게 찍어보았을때 펄색상이 다양하게 색을 띄고 있어서 여러분위기를 연출 하기에 적당하다.

 

아이섀도우 색감설명 _ 발색 및 발림성 

맨 윗줄의 1번 색상부터 설명을 해보면 , 내가 정말 많이 사용을 했고 가장 기본적으로 베이스로 

사용하는 색상이라서 벌써 바닥을 보이기 시작할 만큼 손이 자주 가는 색상이다.

이 색하나만으로 눈두덩이에 유분을 잡아주면서 톤을 정리해 주는 베이스 섀도우다.

쿨톤,웜톤 모두 다 사용가능할 수 있게 톤보정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색상이다.

발색은 생각보다 연하지만 눈두덩이 전체에 톤을 균일하게 잡아주는 용도이기 때문에

섀도우의 색상을 예쁘게 표현하는데 아주 좋다.

아랫쪽부터 순서대로 색상을 발색해 보았다.

색상을 한번씩만 발색을 해보았는데 일단 연하게 발색이 된다는게 조금 아쉬운 점이다.

여리여리한 느낌의 섀도우 팔레트라서 그런지 흰끼가 살짝 도는 베이스 색상들은 호불호가 나뉠 것 같다.

보통 피부가 하얀 분들이나 베이스를 한톤 더 밝게 깔고 피치씨 소프트 코랄 섀도우를 사용해야 

발색이 더 예쁘게 표현이 될 것 같다.

이렇게 피부톤보다 한톤 더 채도 있는 베이지 브라운느낌이다. 엄청 자연스럽게 눈가에 음영을 주는데 발색이 연해서 그렇게 티가 많이 나지 않는 편이다. 두세번 정말 눈두덩이에 발색을 해줬다.

실제로 이렇게 베이스만 사용해도 차분해 보이면서 눈가를 한톤 밝혀주는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서

내가 제일 많이 사용을 했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1번 색상 베이지 섀도우는 단품으로 나와도 

좋을만큼 발색이 너무 예쁘게 올라온다. 정말 고급지게 발색이 되는 베이스 색상이다.

눈두덩이 전체를 따뜻하게 한톤 밝혀 주는 색상이다.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이라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이렇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에서 1번 섀도우로 전체적인 눈두덩이를 한톤 밝혀주면

그다음 섀도우를 차례대로 발색했을 때 색상이 예쁘게 얹어지는 느낌으로 메이크업이 잘 되는 편이다.

그리고 세상 고급진 느낌으로 부드럽게 발색이 된다. 부들부들한 느낌이고 가루 날림은 조금 있지만

발림성이 너무 좋아서 이정도는 감수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실크한 발림성이었다.

3번 색상으로 눈 쌍커풀라인쪽에 한번 더 음영감을 주었다. 이렇게 한번만 음영감을 주고 아이메이크업을 끝내도 될만큼 음영섀도우 조합이 좋다.

3번 색상으로 눈꼬리쪽부터 쌍커풀 라인을 발색해 준다. 그리고 남은 여분으로 눈밑 삼각존까지 연결시켜준다,

이렇게 1번 베이스 색상 섀도우와 3번 색상으로 한번 더 눈두덩이쪽에 발색을 해주면 깊이감 있는 음영을 잡아준다.

1번과 3번 색상의 조합이 너무 잘 어울린다. 발림성도 좋고 뭉침도 없었다. 

눈두덩이 전체에 따뜻한 음영감을 완성해 주는 조합이다.

매트한 컬러의 음영 섀도우라서 발색이 진하게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음영감을 더 주고 싶다면

두세번 더 발색을 해도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발색이 약하기 때문에 양조절을 잘 해야 한다.

매트하지만 발림성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주로 발색을 하는 편이다.

눈밑쪽 부분은 8번 섀도우로 붉은기를 한번 더 주었다. 살짝 붉은색상을 눈쪽에 발색해 주었더니 눈꼬리 부분이 더 은은해 보인다.

청순한 느낌을 주고 싶은 날에는 8번 색상의 붉은기가 있는 색상으로 눈에 음영감을 주는 것도 괜찮았다.

너무 브라운 계열로만 사용하면 답답해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때는 붉은기가 있는 브라운 색상이 

분위기를 바꿔 주곤 한다. 눈꼬리 쪽에 살짝만 포인트를 주면 더 여리여리 해보이는 느낌을 주곤 한다.

눈을 살짝 감았을 때에 이런 느낌이었다. 1번 3번 8번 색상 모두 예쁘게 발색이 된다.

피치씨 섀도우 팔레트 소프트 코랄 색상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활용하기 쉬운 색상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파우치에서 자주 사용을 할 수 있는 팔레트다. 봄에는 특히나 인기가 많은 색상들의 구성이라서 

코랄 색상으로 화사한 느낌을 내고 싶을 때 제일 적합한 섀도우 팔레트다.

이렇게 눈꼬리쪽에 음영을 넓게 그라데이션 해줬는데 살짝 붉은기 있는 느낌을 준다.

5번 색상 제일 가운데 있는 코랄색상이 포인트다. 살짝 흰끼가 섞여있는 듯한 코랄 색상으로 눈두덩이 가운데에 쌍커풀

라인부분에 발색을 해주었더니 눈을 떴을 때 코랄색상이 화사한 느낌을 준다.

코랄 색상은 눈두덩이 전체에 바르기엔 부담스러워서 눈두덩이 가운데에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이렇게 눈 중앙에 5번 코랄색상을 살짝 발색을 해주었더니 과하지 않은 코랄 느낌이다. 

피치씨 소프트 무드 아이 섀도우는 전체적으로 색감이 연하고 은은하게 발색이 되는 편이라서 

코랄 색상도 부드러운 코랄 느낌을 준다.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색이었고 눈이 부어보이는 

부담스런 발색이 아니라서 따뜻한 쿨톤 웜톤 모두 다 사용하기에 무난한 색감이다.

7번 골드 펄이 섞여있는 브라운 색상으로 눈꼬리쪽에 뒷트임 효과를 표현해 보았다.

소프트 코랄 섀도우 중에서 내가 잊지 않고 마지막에 포인트를 주는 색상이다.

7번 펄이 들어있는 브라운 색상은 펄날림은 거의 없었고 금펄이 콕콕 박혀있는 부드러운 고동색의 브라운 섀도우다.

이 색을 표현하자면 나스의 갈라파고스의 저렴이 같은 느낌이다. 나스의 갈라파고스 섀도우를 가지고 있는데

둘 다 눈에 발색을 했을 때 크게 차이점이 없을 정도로 색감을 잘 뽑았다. 그래서 항상 잊지 않고 눈꼬리 쪽에 삼각존을

채울때는 7번 색상으로 눈꼬리를 채워주면서 마무리 한다. 금펄이 부담스럽지 않게 발색이 되면서 고급스럽고 

깊어보이는 음영감을 주기 때문에 7번 색상을 사용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곤 한다.

눈 꼬리 삼각존에는 7번 섀도우로 깊이감을 채워주었고 눈앞머리쪽에는 2번 맨 윗줄에 있는 펄섀도우로 살짝 포인트를 주었다. 이렇게만 해도 꽤나 자연스러워 보인다.

그리고 나는 보통 눈 앞쪽에 펄섀도우로 포인트를 주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펄 섀도우로 눈 앞쪽을 살짝 발색을 하는데 2번 섀도우는 로즈골드 색상의 펄이라서 과하지 않고

웜톤인 사람들에게 잘 어울릴만한 색감이었다. 펄감이 너무 예뻐서 살짝만 사용해도 포인트를 주기 좋았다.

이렇게 옆쪽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눈 앞쪽에 포인트를 줘서 눈매가 좀 더 반짝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소프트 코랄색상과 브라운이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을 하기 좋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그날 그날 분위기에 따라서 메이크업을 해보면서 나에게 잘 어울리는 조합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섀도우 팔레트다.

눈밑 애교살에 포인트를 주지 않고 눈앞쪽에 이렇게 펄섀도우를 사용해도 눈이 좀 더 반짝이면서 시원해 보이는

앞트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예전에 유투브에서 본적이 있었다.

이렇게 눈 밑에도 펄섀도우로 살짝 포인트를 줬다. 6번 글리터 섀도우는 펄 입자가 되게 작고 쿨톤이 쓰기에 좋은 펄이다. 나는 주로 눈밑에 자주 사용했다.

하늘하늘 브랜드에서 만든 피치씨 브랜드는 예전에 유투브에서 피치씨 대표 하늘이 직접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메이크업 팁 영상을 올렸었는데 그때 이 섀도우 팔레트 구성이 너무 좋아서 바로 구입을 해버렸다.

섀도우 팔레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메이크업 영상을 보면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색상들이었다.

지금도 나는 이 섀도우를 자주 사용하고 데이트 할때 이 제품을 거의 사용하는 편이다.

펄이 크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눈앞쪽에 2번 눈밑쪽에 6번 글리터 섀도우를 사용한 모습이다.생각보다 펄날림은 심하지 않았다. 대신 클렌징 할 때 좀더 꼼꼼하게 해야 하는 편이다.

펄 섀도우들이 생각보다 날림도 없었고 밀착력도 좋았다. 눈두덩이에 올렸을 때 많이 포슬포슬한 느낌이 아니라서

가루날림이 생각보다 적었던 것 같다. 그리고 눈가에 발색 했을 때 많이 건조한 느낌은 없었다.

밀착력이 나쁘지 않았지만 아이메이크업을 지울때는 좀 더 꼼꼼하게 클렌징을 해줘야 한다.

펄이 생각보다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아서 여러번 클렌징을 해주곤 했다.

옆면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 이렇게 펄입자가 크지 않아서 과하지 않아 보인다.

이번에는 쿨톤이 쓰기에 적합한 색상으로 메이크업을 해보았다. 두번째줄에 있는 4번 색상의 베이스 색은 따뜻한 색감

보다는 화사한 핑크 베이지 색상의 섀도우다. 그래서 내가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화사한 느낌을 주고 싶은 날에는

한번씩 사용을 했던 색이다. 피부톤이 밝은 사람들에게는 음영섀도우로 사용하기 좋은 베이스 섀도우이다.

이렇게 눈가에 전체적으로 발색을 해주었다. 남은 여분으로 눈밑까지 전체적으로 발색을 해주었는데 눈가가 많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다.

흰끼가 많이 도는 것 같은 핑크베이지 색이라서 처음에는 이 색이 나와 어울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몇번 사용해 보고 양조절을 잘 해서 발색을 해보니 나에게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법한 색이었다.

버릴만한 색이 하나도 없는 이 섀도우 팔레트의 구성이 너무 좋다.

4번 섀도우로 베이스를 깔아준 뒤 5번 색상으로 쌍커풀안쪽과 눈중앙에 코랄 색상으로 한번 더 포인트를 준다.

4번 5번 6번 섀도우를 순서대로 발색을 해보면 메이크업이 쉽게 완성이 된다.

4번 베이스 색상과 5번 코랄색상의 조화가 너무 좋았다. 그냥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는 색감들이다.

쿨톤을 위해서 만든 색이라고 생각했는데 웜톤인 나도 사용해보니 나쁘지 않았다. 

정말 봄에 사용하기 좋은 핑크코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섀도우 조합이다.

4번 5번 6번 색상을 순서대로 발색하고 6번색상은 눈중앙과 눈앞쪽에 포인트를 주었다. 그리고 7번 브라운 섀도우로 눈꼬리로 삼각존을 채워보았다.

이렇게 하면 두번째줄 섀도우를 사용한 두번째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 되었다.

첫번째 줄에 있는 섀도우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서 이 섀도우 팔레트 하나로 여러가지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서

기분에 따라서 다르게 화장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밝은 조명 아래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이런 분위기의 느낌이다. 과하지 않은 코랄느낌의 핑크코랄 메이크업이다.

봄 섀도우로 사용해도 좋지만 가을에도 사용하기 괜찮은 색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봄,가을에 기분에 따라

다르게 메이크업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두번째줄은 정말 화사한 봄에 사용하기 좋은 컬러의 조합이었다.

두번째 줄 섀도우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씩 다른 분위기로 메이크업 하고 싶을 때

실패없는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사용하곤 한다. 그냥 여성스러운 메이크업을 하기에 좋은 색상들이었다.

9번 이렇게 눈밑에는 바비브라운 골든핑크로 자연스러운 애교살 포인트를 주었다. 눈두덩이에 글리터로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눈밑 애교는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주는 편이다.

여행갈때 피치씨 소프트 코랄 아이섀도우 팔레트 하나만 가져가면 무난하게 활용하기 좋을 제품이라서 

파우치속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줄 제품이다. 데이트 메이크업에도 활용하기 정말 좋은 제품이다.

9번 색상의 고동색 섀도우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 편이지만 여행가서 아이라인 대용으로 사용하기에 

괜찮은 색이다. 9번 색상은 정말 발색이 진하게 되기 때문에 아이라인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좋고,

아이라인 경계선을 덮어주고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괜찮다. 다만 손으로 발색하면

진하게 발색이 되기 때문에 얇은 브러쉬로 눈꼬리쪽에 살짝 사용해주면 좋다.

내가 제일 애정하는 2번 섀도우 로즈브라운 컬러의 글리터 섀도우인데 눈가에 얹었을 때 이렇게 바세린 광을 연출해주는 제값 톡톡히 하는 펄감이다. 눈가를 초롱초롱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전체적인 색상 정리 

1번 - 적당한 핑크와 노란끼가 살짝 섞인 베이지 섀도우

2번 - 복숭아 과즙을 짜낸듯한 피치색상과 로즈골드의 조합이 예쁜 글리터 섀도우 (애교살에 사용)

3번 - 핑크 베이스에 회색 한 방울섞인 뮤트톤의 소프트 브라운 섀도우 (쌍커풀 라인 눈안쪽 사용)

4번 - 눈가의 푸른끼를 잡아주고 화사한 핑크베이스로 밝혀주는 베이스 섀도우 (핑크베이지)

5번 - 쨍한 코랄컬러에 소프트한 흰끼가 살짝 섞인 따뜻한 느낌의 메인컬러 색상

이런 글리터 펄을 눈 중앙에 펴바르고 사진을 찍으니 되게 영롱해 보인다.

6번 - 핑크색상의 화려한 골드 펄감과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은 코랄색의 작은 글리터 

7번 - 골드,실버 오팔색 펄이 브론즈 베이스와 어우러지는 글리터 ( 골드펄이 포인트)

8번 - 어두운 피부에도 음영감을 주기 좋은 톤 다운 된 코랄 섀도우 (발색하면 붉은기있는 브라운)

9번  - 아이라이너 대용으로도 사용가능한 발색이 진한 색상의 딥한 매트 브라운 섀도우 

전체적인 사용후기 _

피치씨 소프트 코랄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매트,쉬머,글리터 색상이 골고루 섞여 있다.

핑크와 코랄, 브라운 색상이 섞여있어서 어떤 색상을 섞어서 사용하더라도 예쁘게 메이크업을 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구성이었다.

3가지 글리터 펄만 발색을 해보았다. 2번 6번 7번 글리터 색상의 펄섀도우다.

하늘아래 같은 색상은 없다는 말이 떠오른다. 그래서 색조 제품은 늘 비슷한 색상이지만 끝없이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것 같다. 아주 자세히 팔레트 색상들을 관찰하다 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

색상들인 것 같지만 눈에 발색을 했을 때 조금이라도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고 느낌이 다르게 느껴져서

자꾸 구입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사람마다 피부톤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색상의 섀도우라고 해도 

발색을 해보면 느낌이 천차만별 다르게 나타난다. 피부톤에 따라서 색조 화장품의 색상도 다르게 

표현이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피부톤이 노란 분들은 피치씨 소프트 코랄 아이섀도우를 구입하는 것보다

피치씨 소프트 브라운 아이섀도우를 구입하는 걸 추천한다. 

피치씨 아이섀도우 팔레트 2가지 모두 찍어보았다. 글리터 섀도우는 사용하고 나서 뭉치는 현상이 있는데 이럴때는 스카치 테이프로 그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뭉친 부분을 제거 할 수 있다.

나는 두가지 모두 다 사용중이기 때문에 다음편에 이어서 소프트 브라운 아이섀도우 리뷰를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핑크 메이크업을 했을 때 소프트 코랄 섀도우로 메이크업을 했을 당시 찍었던 사진이다.

 

핑크 베이스는 나에게 어울리진 않지만 한번씩 도전해 보고 싶은 색상들이 있으면 시도를 해 보곤 한다.

나에게 어울리는 화장법을 찾다보면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재미를 느껴보곤 한다.

피치씨 아이섀도우 소프트 코랄은 여성스러운 코랄메이크업에 제격인 아이섀도우 팔레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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