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도서 - 리뷰

오랜만에 나를 위한 도서를 구입했다.

 

작년에도 블로그 공부를 해보겠다며 구입했던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책이 집에 있었지만

 

최신 개정판에 새로나온 같은 저자의 같은 제목의 책을 나는 다시 구입했다.

 

작년 5월에 나는 회사를 다니면서 무언가 생산적인 제2의 일을 찾고 싶었던 갈증을 느꼈고

 

남들이 한다고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는 나도 무언가를 알아보고 정보를 습득한 후에 시작해보고자

 

책부터 구입을 했고 회사에서 틈나는 대로 그 책을 밑줄 그어가며 형광펜으로 중요한 부분을

 

체크해가면서 나름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했었다. 결론은 블로그는 도전하지 않았다.

 

2019년에 관심을 갖고 책을 보며 공부를 했지만 시작은 하지 않았었다.

 

그냥 관심만 가지고 살짝 흥미만 가졌을뿐.. 도전은 하지 않고 시작도 하지 않았다.

 

2020년이 되어 나는 다시 시작하지 못했던 나의 방치되어있던 계획을 실행하고자

 

같은 저자의 책을 다시 구입했다.

 

왼쪽이 작년에 구입한 책 / 오른쪽이 최근에 구입한책_

 

새롭게 바뀐 여러 정책들과 더 살을 붙여 만든 책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유투브에 관련된 내용까지 추가로 들어가있으니 구매해 볼만 하다고 느꼈다.

 

작년에 샀던 책은 내가 흔적을 많이 남겨놓았기 때문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어서

 

다시 구매한 이유도 있다. 유투브는 내가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아직은 없지만

 

충분히 같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 내용들이라고 생각한다.

 

작년에 봤던 책은 친구에게 무료나눔 해 줄 생각이다.

 

요즘은 클래스101에 블로그 관련 강의가 올라와서 더 배우기 쉽지만 ,

 

나는 일단 기본적인 개념과 내가 이것을 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잡고 시작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책을 구입해서 내가 정말 블로그를 하는 목적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다잡는 데에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클래스 101 강의는 내가 기본적인 틀이 잡히고 개념이 잡힌 후에 수강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해보려고 한다.

 

막연히 남들이 다 하기 때문에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해서 몇일 해보지 않고 포기하게 되는

 

사람들중 하나가 내가 될까봐 확실한 목표설정을 위한 나에게 주는 첫번째 과제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쉽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와 구글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나에게는 아직도

 

낯설고 어렵게 느껴진다. 지금도 이 책을 보고 기본적인 틀을 잡고 하나씩 채워나간다는

 

생각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것인지 확신은 없다.

 

다만 내가 이렇게 하나씩 쌓아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발전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진솔한 글과 포스팅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확신한다.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 분야에서 월등히 경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나의 주관적인

 

리뷰와 글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도 있고 새로운 지식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긍정적인 글을 많이 써보고 싶다.  

 

이 책에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 창출하는 방법 , 수익형 블로그로 돈 버는 노하우 , 유투브 구독자를 모으는 노하우

 

등등 기본적으로 우리가 막연히 시작하면 어렵게 느낄만한 주제들을 자세히 설명해놓고 키워드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 책이어서 친절하다. 여러개의 파트로 나눠놓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부분만 정리해놓고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수익형 블로그는 솔깃 하지만 내가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생각이 많아지는 사람들에게 한번쯤은 이책이 있다는 사실은 알려주고 싶다.

 

이책을 꼭 구입해서 읽어보라는 말이 아니다. 서점에 들러 이책을 한번 이라도 간략하게 훑어만 보아도

 

괜찮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똑똑한 사람은 실천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글이 이 책에 시작하는 

 

부분이다. 계획만 세워놓고 시작하지 않았던 작년의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지금와서 느낀점은

 

계획만 세우는 것보다 시작부터 하고 계획은 중간중간 설정해도 늦지 않았을 텐데 

 

나는 계획을 세우는 것에만 집중을 했던 것이었다. 애드센스와 블로그 그리고 유투브까지

 

정말 심플하고 핵심적인 키워드정리까지 깔끔하고 보기 쉽게 구성되어있는 책이라서

 

이 책은 내가 쉽게 버리지 못할 것 같다. 한번 보고 덮을책이 아니라 최소한 내가 3번정도는

 

보아야 어느정도 기본적인 틀은 잡힐 거라고 생각해서 당분간은 이책을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반복적으로 읽어보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이책을 다 읽고 기본 개념이 잡혀서 주변에 누군가에게

 

블로그라는 것에 대해 설명을 해줄때 기본서라고 생각하고 무료나눔을 해줄 계획이다.

 

지금 당장 고민하는 것에 멈춰있지 말고 시작부터 하고 계획은 중간중간 추가해서 세워도 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

 

한달정도는 준비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배우는 과정으로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이 책을 최소 2번 읽어보는게

 

나의 목표이다. 이 책을 다 마스터 하면 나는 클래스 101 강의를 들을 계획이다.

 

유투브에 올라온 수익형 블로그 강의 영상들은 수도 없이 넘쳐나지만 실제로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은

 

찾기 힘들었다. 저품질이 되는 기준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등등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서 나는 강의를 듣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다. 돈버는 방법을 쉽게 무료나눔을 해주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정당한 값을 치르고 배우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게 나는 자기계발하는 사람의 입장이라고 생각해본다.